현명한 구매를 위한 7단미니벨로 가격비교 TOP 랭킹20

샀을때도 썼지만 타는 중 싯포스트가 계속 내려갑니다. 제가 몸무게가 좀 나가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10만원짜리 싸구려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탔을 때도 전혀 겪지 못한 문제라 확실히 클램프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별 수 없이 따로 어렵게 클램프 하나 구해서 추가로 물렸는데 34.9mm짜리가 딱 맞아 미끄럼 방지용 패드 하나 넣으려면 조금 더 커야 할 듯 합니다. 아직 적당한 미끄럼 방지 소재는 찾지 못해 구하는 중 입니다.

자전거 색상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결국 색에 혹해서 샀으니까요.

그밖에는 16인치 자전거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선택해야 하겠지요. 혹시 모를 경우 택시에 싣고 다닐 경우를 생각해서 16인치 접이식을 골랐는데 LPG 통 때문에 생각보다 넣기 어렵습니다. 싯포스트 빼면 어찌어찌 들어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계속 전기 택시가 늘 듯 하니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뒷바퀴 쪽 짐받이에는 가방을 얹으면 페달하고 간섭이 있습니다. 바퀴 작은 자전거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하네요.
앞바퀴 쪽에 추가로 짐받이를 달았는데 원래 짐받이를 달 수 있게 설계하지는 않은 듯 하여 설치하기까지 조금 고생했습니다. 가방 올리기가 쉽지는 않네요.

우선 주문하고 바로 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서 왔고. 완조립배송이라서 따로 조립할 것 없었어요.
미니벨로는 종류가 많아서 검색 많이 했었는데, 제일 이쁜거 같아서 이걸로 골랐죠
근데… 받아보니 실물이 더 나은것 같네요. 예뻐서 정말 만족이에요.
접어서 배란다에 놓으니까 자리도 별로 안 차지해요.
조금은 충동적으로 샀는데 잘 탈 수 있겠죠. 오랜만에 타는 거라서…
바퀴가 작아서 괜찮을 것 같기는 해요. 이번 주말에 타러 나가보려고요. 많이 파세요.

폴딩되서 안전하게 잘 왔고 완전 매트한 무광 블랙이에요! 디자인도 깔끔하니 맘에 들고 예쁩니다. 휠이 이렇게나 작은건 첨 타보는데 생각보다 휙휙 잘나가더라고요! 아주 먼거리 나가지 않는 이상 이정도면 적당한 운동용과 마실용으로 딱입니다◡̈ 아 사실 포장 뜯고 폴딩 풀어 타볼까 했는데 체인이 떨어져왔더라고요.. 친구의 도움을 급 받아 다시 끼우고 달려보았읍니다. 일반 택배 배송으로 오기 때문에 이런 점은 으짤수 없을 듯 뭐 째뚠 대만족! 꽃샘 추위 지나가거든 레저용으로 자주자주 탈거에욥 추천합니다◡̈

엄마가 자전거 타신다고 해서 검색하다가 결정했어요.

온라인으로 사는 거라서 조금 주저했는데, 사장님이 제품도 꼼꼼하게 잘 검수하시고 포장해주셨더라고요.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마가 타보시고는 바퀴가 작아서 타시기 편하시고 이뻐서 맘에 든다고 하셨어요. 선물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

사장님 많이 파세요!

신랑이 자전거 타는데 저도 한 대 장만해서 같이 다니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고 이걸로 골랐어요!
큰 자전거는 힘들 것 같아서 작은 사이즈로 알아봤는데 디자인도 좋고 무엇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완전 좋아요ㅎㅎ
색깔이 엄청 고민됐는데 나중에 아이 주려고 핑크로 골랐어요ㅋㅋ
아 바퀴가 작아서 빠를지 몰랐는데 제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배송도 빨랐고요 포장도 꼼꼼하게 왔습니다! 처음에 잘 몰라서 상담받았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색상은 정말 이쁩니다.

이미 한 군데 흠집이 나 있어 기분이 좀 그랬지만 이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전반적으로 부품 수준이 가격에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타는 도중에 싯포스트가 계속 내려앉아 매우 난감합니다.

출퇴근용으로 쓰다 부득이한 경우 택시에 싣거나 하는 상황도 고려하여 일부러 바퀴가 작은 모델을 찾았는데 택시 뒷 트렁크에 싣기도 쉽지 않습니다.

싯포스트 문제는 여성이나 아동이 탈 경우라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성동구 성수동 본사가서 직접 수령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잘해주십니다^^

다혼의 명작 yeah 프레임기반으로 만든 키후 트로픽의 후속작이라네요

키후 트로픽은 정말 매니아사이에서도 유명했는데 품절이어서 못샀거든요ㅠ

키후 폰드라는 이름으로 리뉴얼하여 나와줘서 참 다행이네요

자전거 너무 이뻐요!

와이프가 정말 일주일은 넘게 고민하길래 사줬는데 괜히 고민했다 싶네요. 우선 실물이 사진보다 휠씬 이쁜거 같고요.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엉덩이가 무지 아프다고 하더니 지금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안장을 바꿔야 하나 했는데 원래 조금 지나면 나아진다고 해서 그냥 탈꺼같아요ㅋㅋ 와이프랑 같이 밖에서 자전거 타는데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이 자전거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제가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사장님 홍보도 해드렸답니다. 많이 파세요^^

생활용으로 살랑살랑 타기에 마침맞은 모델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무겁지만 차량에 싣기에도 용이하고 그런만큼 조금이라도 더 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빨리 달리는 것은 차가 맡기로 하고, 나태로 물살이 된 근육은 이 자전거로 조금씩 복구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너무 예뻐요
초등학교 6한년 딸아이가 좋아하네요
제가 탈려고 산건데..^^;;
16인치 휠이라 컴팩트하게 폴딩되니 너무 좋아요
대중교통 연계해서 마실 좀 다녀야겠어요
완벽한 조립, 완벽한 포장배송 감사합니다

승용차 트렁크에 보관할수있는 미니벨로가 필요해서구매했는데 딱좋은데요.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완성도 굿입니다! 주행후 한대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접었을 때 고정이 안되어 아쉬워요. 잡었다 폈다가 완전편하진 않지만 가격대비 좋네요

사장님 친절 하시고 설명도 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이가 자전거 보고 엄청 좋아해요 ^^

원래는 다른 접이식 모델을 보고 고민했었는데 그 가격에 비해 제 활용도가 좀 떨어질 것 같아 배회하던 중 미소바이크에서 이 맥밀란을 발견했어요.

기왕이면 22년도 제품으로 ㅎㅎ 조립도 다 해주셔서 그냥 부속품만 달면 되더라구요.
잘 타는 중입니다. 꼼꼼한 포장과 배송 그리고 사은품도 감사해요.

배송 5일걸렸어요
조립 할게 없었어요.
배송시 문제였는지
페달캡이 깨져있는거 말고는 괜찮았어요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넘나귀여워요 성인여성혼자타기좋아요
처음에 페달링할때 딸각거리는소리가났는데
지금은 안나고좋아요

넘좋네요 처음에 접는법애매했는데설명서가 뭔가 좀 자세하지않아서 ㅠㅠ
근데 별로 어려운게아니었어요 ..간단..
튼튼하고좋습니다^^

강추합니다
접이식 완전 편하거 조립도 거진 다 해주셔서 손갈데가 없어용 부속품만 조금 달면 된

잘 타구 있어요

딱 제가 원하던제품입니다
한번타봤는데 괜찮네요

간지납니다.
여성분이 타기에 심플하고 좋아요.

동네 마실용으로 자전거 구매했는데 이뻐서 너무 맘에 들어요~! 조립도 다 되어져와서 받자마자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ㅎㅎ

시중보다5만원 저렴하게잘샀고., 잘 타고 다니고있습니다 하자전혀없어요~~~^^

접이식은 처음 타보는데 어색하고 재미있고 아무튼 잘탈게요

생각보단 무거웠지만 모양도 이쁘고 만족합니다

정말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 왔고,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자전거를 구입하는거라 어떻게 올까 걱정했는데 포장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빠르게 잘 배송되었어요.

잘 탈지 안 탈지 확신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리퍼브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어디가 흠집이 있는건지 아무리 봐도 모를 정도로 깨끗한 제품이 왔습니다.

후기 읽어보니 완조립으로 구입해도 이런저런 부분 다시 손봤다고들 되어있어서 반조립으로 선택했는데, 구입해놓고 보니 완조립으로 해야 덜 힘들긴 하겠구나 싶어서 살짝 후회했고요.

자전거 거의 안 타던 성인 여성용으로 선택했고요, 구입 후 이틀간 살살 타 본 상태인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가성비 좋고 타고 내리기 좋고 탑승감 편한, 동네 주변 가볍게 타고 다니기에 딱 맞는 모델이예요.

그리고 구입하면 자물쇠와 핸들쪽에 달수있는 간이 라이트(전조등이라기 보다는 내 위치 표시용 정도?), 벨, 빨간색 후방 반사판 등 자전거를 처음 탈 때 필요한 용품이 기본적으로 다 제공되어서 바로 타고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잘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니벨로 마니아입니다. 쵸코색 너무 이쁘구요, 겁이 많은 초보자 여성분들이 타시기에 좋습니다. 택배로 자전거 많이 시켜봤는데, 브레이크세팅이 미흡하게 와서 살짝 바퀴림에 닿는거같습니다. 택배로 자전거 많이 시켜봤지만 세팅미흡건은 이번이 처음이여요ㅜㅜ 그거 아쉽습니다. 다시 만져봐야겠어요. 디자인은 무지 마음에 들고, 바구니도 아래쪽이 막힌거라 너무 좋아요. 무게는 생각했던것보다 가벼운거같습니다. 스탠드가 있는것도 좋은데 세울때 페달과 방해 안되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초보분들은 시내에서 타시기 좋으실거여요.

외관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 다른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 선택했습니다. 처음 온 자전거는 연결 레버가 망가져 와서 맞교환을 해주겠다 하셨는데 제 교환건이 누락되어 일주일 이상이 걸렸습니다. 다시 받은 자전거는 사진에 보다시피 큰 스크래치가 있어서 매직으로 칠했음에도 완전 눈에 띕니다. 다시 또 교환하는 시간을 기다리기가 너무 싫어서 그냥 쓰기로 하고 라이트로 가렸지만 볼때마다 생각나요.ㅠㅠ 자전거는 생각한 대로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만 핸드 그립 재질이 손바닥이 아프고 핸들 조절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리퍼나 스크래치 할인 없이 새 상품을 산 것인데 저리 큰 스크래치가 난 제품을 받은 건 너무 억울한 일이네요. 마음 같아서는 3점쯤 감하고 싶지만 예쁘긴 참 예뻐서 그냥 4점 줍니다. 스크래치가 없었다면 더욱 완벽하고 예뻤겠죠!

반조립 구매한 리뷰입니다.

완조립은 어떨지 몰라 느낀 그대로 , 제가 느낀 아쉬움 몇 가지 적아봅니다.

(상품 자체는 이쁨니다.
다만, 살짝 긁힘은... 어쩔수 없구, 조립 세팅하면서 자연스레 긁힘이....)

1. 핸들 중앙 정렬이 안됨
핸들 중앙 정렬해서 아무리 쎄게 조여도 조금 타면 정렬이 안 맞음. 다시 맞춰도 조금 타면 살짝 틀어져서 다시 조여줘야 됨. 핸들 중앙 정렬할 수 있는 연장이라도 좀 추가해주시던가...

2. 브레이크 뻑뻑함 & 중앙정렬 안됨
몇시간 투자해서 조이고 풀고, 해봐도 앞 뒤 브레이크 한 쪽만 움직임. 근처 삼천리 매장 가서 할까도 했지만 그냥 타기로... 아내가 맘에 들어하고, 미니벨로라 로드처럼 치고 달리지는 않을거라, 조립하고 세팅하면서 그냥 이정도면 마을 근처 다니기에는 무리 없겠다 싶어 구매 확정 & 리뷰 작성중..

3. 기어 조작 불완전
조립후 바람넣고, 시승하면서, 기어 올리고 내리며 문제 없는지, 페달 앞뒤로 돌려서 기어쪽 문제 없는지 확인해보니... 역시나 그냥 조립만 해서 보내주는듯...
브레이크나, 기어는 처음하시는 분들은 조절하시기 힘들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4. 림 흔들림
포장 풀고, 브레이크 확인하면서 보니까, 바퀴 림(알루미늄 휠) 이 살짝 뒤틀려 흔들거림.
이거 교정할려면 경험상 해당 도구가 있지 않은이상, 매장가서 직접하셔야 될거로 사료 됨.
림 흔들리면 브레이크 부분도 교정 필요해보임(특정 부위가 브레이크 패드랑 닿는 경우 발생)

대략 4가지 정도인데 달리는 기계중 가장 중요한게 잘 달리고(기어), 잘 멈춤(브레이크)인데, 이 두가지가 미흡해보임.

Q&A 뒤져보니 반조립은 근처 매장가서 유상 조정 받으라니... 이럴거면 구매전 상세페이지에 완조립 이점을 크고, 굴고으면 붉은 글씨체로 좀 적어 두건가..

사실 분들은 그냥 완조립으로 구매 후, 핸들 중앙정렬, 브레이크 정렬, 기어 올리고 내리고, 페달 압쪽 뒤쪽으로 굴려봐서 정성 작동 확인 후 구매 결정 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바구니 없다더니 달려있네요.
초등 아들 연습용으로 산거라 어차피 망가질 것 같아서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태워보고 뗄지 말지 결정 해야 겠네요.
리퍼브라 5만원 정도 저렴했는데 여기 저기 흔적들이 있긴 하네요.
넘어져서 그런 것은 아닌것 같고 여기 저기서 하자 있는 부품 모아 둔 것 같은 ㅎㅎ
어차피 한 달만 지나도 더 많이 긁히고 찢길 운명이라 자전거한테 미안하긴 합니다.

리퍼브상품으로 구매했는데 좀고생했어요.
앞바퀴 흙받이 고정하는 철사가양방향이 맞지않은것을 다른분이 억지로 조립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찌그러진상태의것을 받았네요. 운이 안좋은건지..ㅜㅜ
그래서 앞바퀴와 흙받이가 거의 닿아서 바퀴에 영향을 줄정도였어요
그래서 사진처럼 흙받이설치를 바구니 설치 고정 철사를 풀어 바구니 자리에 설치해서 띄웠어요.
그래서 바구니설치는 한단계위로 억지로 밀어올려진 상태입니다 바구니가 튕겨져 빠지지않을까 염려가되네요.

한 달 사용기입니다. 처음 받았을 땐 자전거 자체가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바구니가 달려있어서 편하기도 했고요... 근데 휴대성을 위해 미니벨로 자전거를 산건데 이 자전거는 접는 것도 뻑뻑해서 힘들도 은근 크고 무게가 나가서 소형차 트렁크에 싣기도 힘들고 대중교통 이용도 불편해서 불가능합니다... 일부러 접이식 자전거 샀는데 이 자전거는 접이하는 게 힘들어서 저는 안 접고 그냥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단점은 오르막을 심각하게 못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오르막이야 모든 자전거가 힘들지만 이 자전거는 완만한 오르막길도 조금만 올라가면 너무 힘듭니다 ...ㅎㅎㅎ 그래서 운동 하기에는 정말 좋아요..??하지만 편하게 다니실 분들은 최소 8단 이상의 자전거를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점은 예쁘고 바구니가 달려있다는 것... 그리고 고객센터 직원분이 친절하시다는 것입니다. 실수로 자전거 접다가 부품을 잃어버렸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부품도 새로 보내주시고 자전거 접는 게 뻑뻑하다고 하니 윤활제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윤활제를 발라도 여전히 뻑뻑하지만 고객센터 직원분은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흙받이랑 브레이크페달이 중심이 맞지않고 휘어있어서 맞춘다고 맞춰도 맞지않고 분해해서 조립해도 뒷브레이크가 제대로 잡아주지않아 불안하고 아쉬워요 겉으로만 이쁘고.. 따로 부품구하기도 번거로운데 상품 잘 확인하고 보내주셨음 좋겠어요

디자인은 너무 이쁘고 좋아요. 바구니도요.
다만 공장출하상태 반조립 구매햇더니 이곳저곳 좀 아쉬운부분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조절, 핸들조절, 작은 상처 등)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기도하고 판매처에서 대응해주셔서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완전조립으로 규매하시는걸 추천드리며, 품질은 가격에 비례함을 알고 구매하시기바라며, 디자인보고 샤방하게 라이딩 즐기실분들껜 좋을거 같습니다

배송도 다음날 바로오고
디자인도 이쁘고 화이트 색상 이뻐요
맘에들어요 ~~~~
처음 배우는거라 바퀴 작은거 샀어요 ^^
보호장비는 해야할거같아여 무서워요 ㅋㅋ
서비스로온 자물쇠 작은거는 딸 자전거에 채우고
중자라 자물쇠 시킨거는 제 자전거에 해서
딱이에요 ^^

총평: 변속요령이나 자가정비/공구사용법 등은 유튜브를 참고하세요. 제가 티티카카를 충분히 타보고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사실은 스티어러가 짧은 거랑 기어비가 아쉬운 거 빼고, 난 별일 없이 탄다~ 뭐 별다른 걱정읎다아~ 입니다.
림테이프랑 휠허브는 꼭 손보삼!


0_왜 티티카카 S8인가?

거의 매일 대중교통이나 개인차량에 작고 편하게 접어 넣는 걸 원하신다면 브롬톤이나 사바파이크 같은 유사브롬톤을 추천드림. 그러나 부품구성에 비해 가격이 2~10배 비싼 것은 함정.(전기자전거는 걍 배터리장사임 모터는 거들뿐)
저는 고속버스에 실어야 하는 경우 빼고는 접을일이 없어서 접는 방식은 신경 안쓰고, 촉법소년 엄복동과 정비수리로부터의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적고 진짜 속편하게 막타도 안심할 미니벨로로 티티카카S8을 선택했습니다.
만약 크로몰리 티티카카 에어에 앞쇼바나 뒷쇼바 달렸다면 선택했을텐데 그건 없었고, 알루미늄이지만 풀쇼바에 사이즈 넉넉한 S8을 선택함. S8 앞쇼바포크는 철이고 나머지 프레임과 안장봉은 알루미늄입니다. 20인치는 당연히 700C에 비해 페달횟수나 관성주행이 불리하지만 토크가 좋고 광폭이라 충격도 덜하고 어쨌든 편합니다. 속도가 느리다는데 튜닝피팅 후 20~30km/h 정도는 매우 쉽게 나옵니다.
즉, 미니벨로가 느리다기보다는 700c나 26인치에 비해 페달질을 엄청 많이해야 하는 것임. 크랭크 스프라켓 안바꿔도 순정으로 충분하긴한데 평지에서는 크랭크만 52t 마려워요~


1_트러블 슈팅(Trouble Shooting)

자전거 튜닝은 뽀대 보다는 실용성, 최소투자&최대효율을 원칙으로 진행함.

* 필요한 공구 및 부품
토크렌치(토크감 없는 똥손인 경우)+허브렌치+몽키렌치+복스렌치+육각렌치+디스크교정렌치+페달렌치겸용스프라켓공구,
십자드라이버(전동드라이버 상관X),
리튬그리스+카본그리스+투명실리콘,
케이블타이(검은색)+안쓰는 고무튜브나 플라스틱 파일철(가드로 활용),
1.5~1.7인치 앞타이어(슈발베 아니어도 상관X)+2인치 뒷타이어(순정 그대로 쓰시되, 뒷타이어는 2인치만 쓰기를 추천),
그외 생략된 부품공구 등은 첨부사진에 설명.

* 프레임 색상(망고색 기준)과 스크래치
잘익은 망고색이라기보다는 오렌지입니다. 나름 람보오렌지라고 이름 붙였음.
스크래치 도장까짐에는 붓페인트가 답인데 붓페인트 대부분 유광인건 감수해야함. 망고프레임과 같은 색상이 없는 건지 못찾겠습니다. 붓페인트는 그나마 비슷한 색상으로 찾은게 현대BHY꽃담황토-서울 오렌지입니다. 이거보다 더 비슷한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예 판매자님이 붓페인트까지 같이 팔면 좋겠네요?

• 페달교체
주행해보니까 기본 장착된 접이식 플라스틱 페달이 힘을 잘 못받습니다. 토크주면 휘어서 페달링 할 때마다 발목이 살짝 꺽이고 힘이 새나가는 느낌이라 무겁지만 튼튼한 대만제알루미늄VP로 교체. 페달만 바꿔도 힘을 잘받습니다. 어차피 자전거 접고 눕히는 거 아니면 접이식 페달 쓸 일이 없음.

* 흙받이(머드가드)
당최 머드가드 따위에 비싼돈 들이는거 자체가 문젭니다~ 네이버쇼핑에 '자전거 흙받이 물받이 세트 롱타입' 검색하세요. 분명 26인치용으로 나온건데 희한하게 20인치에 잘맞네요? 저는 11번가포인트 할인받아 1세트당 1500원에 2세트 샀슈~ 전기자전거에 달린 풀백가드처럼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실제 테스트해본결과 풀백 수준으로 빗물/흙먼지 잘 막아줍니다. 완방하려면 브롬톤처럼 검은색 파일 덧대면 되지만 패스~

* 휠허브 튜닝
순정은 구름성이 나빠 튜닝해야 쓸만합니다. 대신 휠가격이 싸고 정비하기 편하기 때문에 쉴드베어링 달린 고급휠 안사도 튜닝만 잘하면 고급휠 수준이 됩니다. 라쳇소리에 쾌감을 느끼는 라쳇변태가 아닌 이상 교체할 필요가 음슴... 분해 후 잘닦은 뒤 리튬그리스 구매하셔서 발라주세요. 리어휠은 디스크로터쪽에 있는 나사를 풀고 잠가야 합니다. 잠글 때 '저항없으면서 흔들리지 않는' 선까지 잠그고 고정하셔야 합니다. 1/4씩 돌려서 감잡으세요~

* 타이어+튜브+림테이프(펑크방지)
새자전거인데도 펑크가 잘 난다면 타이어보다는 림펑크가 원인인 경우가 많음, 슈발베고압림테이프 장착하세요. 기존 림테이프 위에 덮어쓰면 덜 말려들어가 변형이 적습니다. 공기주입구 구멍에 드라이버 박아 고정하고 활땡기듯이 당겨서 장착하면 끗.
앞타이어는 주행저항을 줄이기 위해 1.5~1.75인치, 충격감쇄와 접지력을 위해 뒷타이어만 2인치 장착하시길 추천.

* 소음 및 진동 관련
핸들쪽 소음과 적정토크에도 안장내려갈 때는 접촉면에 카본그리스를 바르세요.
경첩(접는부분)에 유격 소음은 얇은소음방지패드 부착(or실리콘처리)
진동으로 짐받이나사가 풀리거나 프레임에 달린 고무커버가 벗겨질 때는 실리콘 쓰세요(실리콘의 효능=방진방수+진동풀림예방) 디스크로터는 록타이트 써야 맞지만 그 외는 손으로 쥐어짜는 투명실리콘 씁니다.
다만, 서스펜션 달린 대부분의 자전거가 그러하듯 뒷쇼바와 프레임 연결부의 소음은 잡기 어렵고 접촉마찰면에 루브리컨트스프레이나 그리스 바르면 줄일 수는 있음.
페달/크랭크 소음은 대부분 나사가 풀린거라 렌치로 조이세요 그래도 소음나면 베어링 확인.
체인소음은 윤활제 바르시고 나머지는 변속기 조율이나 체인교체로 해결.

* 서스펜션(쇼바)+안장통증 관련
에어쿠션을 중시한다면 미니벨로에 돈낭비 마시고 MTB 가즈아~
스프링 달린 안장이나 키가 170이하라면 '사토리NEW하모니-LT2서스펜션싯포스트'를 추천. 안장봉은 반드시 33.9사이즈 확인하고 사세요. 젤커버는 옵션. 저는 기존 MTB안장 달았습니다.
통증예방을 위해 1시간 이상 쉬지 않고 타기보다는 50분 타고 10분 쉬는 습관을 들이시길.

* 디스크브레이크
양동식인 유압이 브레이크 성능과 레진패드교체가 편하지만 유압도 블리딩하기 귀찮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된 줌브레이크 패드가 다 닳면 시마노알투스디스크브레이크로 교체하면 될 듯.
기계식브레이크가 너무 뻑뻑하다면 브레이크선에 왁스바르세요. 액체형 왁스도 상관 없음. 헝겊으로 맨질맨질 닦아두면 마찰이 줄어서 부드러워짐. 그런데 그렇게까지 안해도 타는덴 지장 없어요~
조정을 아무리해도 브레이크 소리가 거슬리는 건 단동식이기 때문입니다. 양동식인 유압보다 잘 밀리고 패드교체가 까다롭지만 그래도 일반캘리퍼보다는 좋습니다. 디스크 소음이 싫다면 일반캘리퍼 모델을 추천~ 주행 중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잡지 말고 길게 나눠서 잡으세요.

* 금속에 대한 이해 먼저
미니벨로 끝판왕인 몰튼이나 브롬톤 모두 철을 씁니다. 하이텐강 크로몰리... 그런데 알루미늄 프레임 자전거를 탈 때는 철과 알루미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정비실수를 하게됩니다. 예를들어 나사볼트는 철이고 프레임너트는 알루미늄이라면 권장토크 이상으로 조였을 때 당연히 알루미늄이 뭉개져서 못쓰게 됩니다. 알루미늄 헤드튜브라면 오버토크해봐야 철포크 고정은 커녕 알루미늄 튜브가 먼저 나사산 뭉개지고 크랙납니다.
진동으로 나사가 저절로 풀린다면 절대 강하게 조이지 마시고 록타이트나, 실리콘 중에 골라써서 고정하면 됩니다. 킥스탠드를 찰 때마다 돌아가면 실리콘, 안장이나 핸들은 카본그리스가 답.

* 기본 피팅 TIP
피팅은 안장높이와 앞뒤조정 등 효과가 입증된 방식을 기준으로 하고, 세부조정은 직접 타면서 본인 신체에 맞추셔야 합니다. 안장높이 맞으면 페달링과 다리각도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나머지는 팔을 쭉 뻗어 핸들을 잡을 때 숙여지는 허리각도와 버트윙크를 보면 되는 것임.
티티카카는 오버럴리치 신경쓸 필요없는 편안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안장높이만 신경쓰삼. 안장각도는 수평을 기본으로 하고 직접타보면서 거시기가 아프면 안장앞, 엉덩꼬리가 아프면 안장뒤를 내리면 됨. 상체를 똑바로 세우고 타고 싶다? 안장 낮추고 핸들 높이고 안장 땡겨 앉으면 됩니다. 대신 관절연골이... bb중앙에서 안장까지 높이구하는 계산식에서 인심에 0.883 곱하는 건 서양인 기준이라 거의 안맞고 0.85 곱해서 올리시고 5mm이하 단위로 조정하시길.
피팅하기 몹시 귀찮구나~하면 안장에 앉아 다리를 쭉펴서 뒷꿈치가 페달에 수평으로 닿을 때까지 조정해도 됩니다.


2_주행 테스트

실주행은 첨부한 영상을 참조.
피팅 후에도 페달링이 힘들다면 맨몸스쿼트1000개(휴식포함 50분이내), 힘들면 매일 100개씩 5분내로 해보세요. 자전거 문제라기보다는 체력 문제. 기어 1~8단 중 실제 자주 쓰는건 4~6단, 고속테스트에서는 5~8단만 썼습니다.
변속요령은,
5단으로 20km/h 도달하면 6단 변속,
6단에서 25km/h 도달하면 7단 변속,
7단에서 25~30km/h 이상 유지하고,
8단은 내리막에서 40km/h 넘겨봤지만 망가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와서 잘 안쓰게 됩니다.(페달링할 때 뒷꿈치들지 마시고 발과 페달을 수평으로 편안하게 굴리시길)


3_개선 및 건의 사항

별 하나를 뺀 이유는 스티어러가 짧아서 아무리 세게 잠궈도 돌아가는 문제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처럼 윗나사가 놀고 있어요. 앞쇼바포크는 130mm 정사이즈기 때문에 파이프를 너무 자른건 아닌 것 같고 설계오류나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원인이 어쨌든 짧습니다. 헤드캡공간 빼면 0.5~0.7cm부족해요. 그래서 나사 두개로 잡아줘야 할 부분이 아래쪽 나사만 잡아주니까 오버토크로 잠궈도 직결감이 떨어지고 핸들세팅이 자꾸 틀어지는 것이죠.
임시방편으로 스티어러튜브에 카본그리스 록타이트 금속용양면테이프 다 써봤는데 록타이트만 쓰기를 추천합니다. 반드시 분해 전, 핸들정렬 후 붓페인트 등으로 표시하삼(포크랑 튜브 위아래 모두) 그래야 한번에 깔끔하게 장착 가능. 최소한 안바른 것보다는 핸들세팅이 덜 풀리지만 근본해결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 지나면 다시 발라야 할 수 있어요 혹시라도 고착화로 안빠지는 경우 나중에 분해할 때 WD40 뿌려놓고 불리면 쑥빠지니까 걱정할 필요음슴~ 제대로 정비하면 자주 분해할 일은 없기 때문에 베어링까지 그리싱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직까지 별 문제없이 잘 타고 댕김.

앞으로 최소한 부품사이즈 오류 없는 크로몰리 프레임에 서스펜션 단 제품 나왔으면. 어차피 브롬톤 디자인특허 풀려서 유사브롬톤 나오는 마당에 티티카카 버전으로 한 번 땡겨주세요~

미니벨로 MTB 로드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 순으로 다 타보았지만 돌고돌아 결론은 미니벨로. 힘들어야 운동이 되는 것인데 편하게 출퇴근용으로 쓸거면 어중간한 전기자전거보다는 번호판 필요없는 전기스쿠터를 타야 맞다고 봄.(쓸만한 전기자전거라도 A/S는 고민하시길)

망고색을 선택했는데 내 눈엔 오렌지에 가깝네요.
눈에 잘 안띄는 스크래치가 있지만 그것보다는 프레임의 크랙유무가 중요한데 다행히 크랙은 발견되지 않았슈~ 하이텐강이나 크로몰리 프레임과 달리 알루미늄이나 카본프레임은 크랙 신경써야 합니다. 스크래치는 차량용 붓페인트 발라쓰삼. 그런데 망고색을 못찾겠네요. 걍 노랑색으로 칠해야 할 듯. 확실히 미니벨로가 정비와 튜닝이 편하게 되어 있음. 바로 타기엔 손볼 곳이 많았심.
휠은 너무 뻑뻑해서 잘 안굴러가길래 허브베어링 리튬그리싱하고 재조립하니 잘 굴러감. 페달도 분해해서 그리싱함. 사각비비는 멀쩡해서 내비둠. 앞쇼바와 뒷쇼바는 가격에 충실한 성능. 딱히 대안이 없어보임. 안장만 교체하시길. 프레임 구조상 사토리시트포스트쇼바는 길이가 짧아 키가 170이하인 분들만 사용가능할 듯. 시트포스트 무리하게 뽑아쓰면 시트클램프 주변부에 크랙날 것임. 디스크브레이크는 시마노식의 패드교체형이 아닌듯.(정비하기 귀찮게 만듦) 패드 다 닳면 앞뒤 싹 다 교체해야할 듯~ 걍 오래 타보면서 거슬리는 건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모조리 싹 다~

미벨만 남기고 나머지 자전거는 다 정리해야겠슈.
운동 산책용으로 속편하게 탈 미니벨로로 티티카카가 딱인듯. 가격 대비 만족!

* 기본정비와 튜닝, 주행테스트 등 풀버전 리뷰는 한달사용기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성능면에서 아주 만족합니다.
우선, 앞뒤 풀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어 승차감에 있어 아주 유리합니다. MTB처럼 달리면 무리는 있겠으나, 온로드 중 왠만한 거친 노면을 달려도 충격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변속기는 업그레이드 옵션을 선택해야하긴 하지만 시마노 8단 변속기로 정확한 기어변속이 부드럽게 이뤄집니다. 생활차 수준의 변속기 등급이지만 저단기어 이용시 속도는 줄어들지만, 왠만한 업힐은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지 기준 최고속도는 GPS속도계로 약 22~25km/h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빠른 속도를 축구하는 타입의 자전거가 아니니 속도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브레이크는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로 제동력 좋습니다. 물론 유압디스크브레이크를 선택할 수 없는 점은 아쉽겠으나
역시 생활차 수준에서는 과분할 정도로 좋습니다.
폴딩은 전통적인 3단접이식으로 고가의 초경량미니벨로처럼 아주 작은 사이즈로 컴팩트하게 접히는 것은 붐비지 않는 시간대의 지하철 휴대까지는 무난한 사이즈입니다. 다만, 시내버스는 역시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반드시 전용가방에 넣어서 휴대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페달도 접힙니다.
바디프레임은 알루미늄이지만 안정감이 있게 튼튼해 보입니다.
타이어도 취향에 따라 마라톤 또는 MTB 스타일의 광폭타이어까지 장착할 수 있다니 좋아 보이네요. 현재는 순정타이어지만 추후 다른 타이어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공기주입 방식도 일반적인 미니벨로에서는 보기 드물게 프레스타방식이네요.
튜닝하는 재미가 많은 자전거인 것 같습니다. 미니벨로이지만 장거리여행에 필요한 앞/뒤 짐받이 또는 가방거치대도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은 초보가 장착하기에는 난이도가 꽤 있는데, 장착방법의 안내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 짐받이의 경우 고정볼트 구멍간격이 바디프레임의 구멍과 일치하지 않았고 (전동드릴로 구멍확장하여 해결) 뒷짐받이의 경우에는 앞지지대가 삐져나오는 것을 소비자가 직접 컷팅해야 한다는 점은 무척 답답하네요. 손재주나 연장이 없는 분은 반드시 자전거샵이나 AS점에 가야 할 듯요.(저는 컷팅보다는 구부려서 해결했습니다만, 그것도 다이스 등의 장비가 없는 일반소비자는 엄두내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생활자전거로 사용해도 되지만, 빠른 속도를 요하지 않는 장거리 여행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폴딩하면 사이즈 확 줄어드니 고속버스 짐칸에 싣기도 부담없어 좋을 듯 합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나 온로드를 다닌다고 해도 종종 만나는 거친 노면이나 훼손된 도로를 지나게 되도 큰 부담이 없을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한?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어 속도를 제외한 다양한 활용을 즐기기에 정말 좋은 자전거인것 같습니다.
,

가격대비 크기 그리고 승차감 만족합니다. 바람을 넣고 한번 타보았습니다. 쇼바와 유압브레이크의 성능 만족에 좋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들어갈때 이웃에게눈치 보지 않을 정도의 크기에 아주 만족합니다. 소리에 대한 부분은 좀더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자전거 자체 승차감이나 만듦새는 좋아요 다만 새상품임에도 굵직한 기스가 있네요 본문에 배송으로 인한 기스 발생할 수 있으니 반품불가라고 못박아버리니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안장 바 안보이는 부분이라 그냥 탑니다
그리고 같이 판매하는 머드가드는 아래 첨부한 사진처럼 쇼바있는 모델에 착용 안됩니다 따로 가공을 해야된다네요
이런 내용도 좀 구매 전에 상세하게 좀 써주셔야 할듯해요 뭣도 모르고 구매해서 설치도 못하고 창고에 넣어놨네요
외에는 만족합니다 잘 타고 있어요

완조립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 뜯는데 시간이 오래걸릴정도로 꼼꼼히 포장되어서 왔어요
집에서 접힌 부분만 펴주면 되니 좋긴했는데, 왼쪽 브레이크가 들지않아서 주변 자전거집에 가서 점검 받았어요.
꼭 확인해보고 타세요.! 22인치라고 해서 작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커요..
키가 160인데 안장높이도 가장 낮게 해두고 타고, 안장과 핸들이 조금 멀다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기본안장이 제가 느끼기엔 정말 딱딱해서 조금만 타도 아파서 추가로 젤커버를 사려고 해요.
자전거는 잘 나가고 가벼워서 계단 오르락할때 편하네요.

자전거 바람 주입기를 깜빡해서 오늘 도착예정인 바람주입기 기다리느라 주차만하고 있네요 자전거는 이쁘뻐요 약간에 흠집들은 있던데 크게 문제 될건 없는듯 합니다 기어세팅을 할 줄몰라서 이상이 없는지는 타봐야 알듯하고요 8단 기어에 소바가 있어서 넘 마음에 듭니다.

배송 하루만에 왔구요.
두대를 한번에 시켰는데, 화이트색상은 무기스로 왔고 아쉽게도 제가 탈 망고 색상이 페이트가 까지고 핸들포스트에 기스가 나서 왔습니다. 이건 제품이 그렇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택배 배송 과정중에 일어나는 일이라 복불복 인것같습니다. 아무튼 본사차원에서 대응은 되게 좋은편이고 자전거도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마음에 듭니다 자전거도 이쁘고 앞뒤 쇼버가 있어서 턱등 넘을때 충격이 확실히 완충되는걸 느낄수 있어서 엉덩이가 덜아프네요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핸들 그립 보완 품으로 변경 되었으면 싶고 의자 높히 조절이 이건 단점인듯 하네요 구매품 의자 높히 그대로가 최저 높이라 조절이 불가해서 저도 큰키가 아닌 172인데 160이 초중고생이나 분들은 의자 봉을 잘라야 할듯 싶고 참고로 저는 10CM가량 잘라 냈습니다.,

자전거는 상당히 예쁩니다
성능도좋습니다
8단이지만 그래도 오르막이 좀 힘들긴합니다

별점4개인이유는 핸들조립하다그런거같은데 뜯자마자 여기저기 기름좀묻은거하고 핸들부분 조립하다그런거같은데 깊게 기스가 쫙나있네요
이런걸로 반품한수도없고 나중에 기스야생기겠지만 새자전거 뜯자마자 기스나있는거는 좀 별로입니다
출고직전 확인을한건지 안한건지는모르겠스으나 이런건 마지막 검품하는사람이 잘봐서 보냈으면 합니다

자전거 품질은 참 좋아요. 튼튼하고 타이어 공기도 빵빵하네요.

다만 완전 조립 신청했는데 브레이크를 정말 이상하게 달아주셔서 결국 다른 매커닉에게 따로 돈 주고 다시 정비 받았습니다...브레이크선은 칭칭 꼬여 있지, 브레이크 핸들은 쥐기 힘들게 장착했지, 심지어 앞바퀴 브레이크는 바퀴와 맞물려있어서 뻑뻑하고 제대로 제동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완제품 조립 하지 마시고 받은 다음 다른 자전거 전문점에서 조립 맡기든가 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공임비를 2만원이나 추가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딩할 때 핸들부분이 진짜 너무 뻑뻑합니다. 남성도 겨우 푸는 수준이고 손이 얼얼하네요. 뭐 이건 사용 초기니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깔끔하게 접히지 않습니다. 접고나면 고정이 안되고 첫번째 사진의 고리가 받침 역활을 하는데 균형이 안맞아서 쓰러지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앞,뒤 바퀴가 따로 놀고 끌고 가려면 펴지려고 해서 들고 움직여야 하는데 잡을 데가 마땅치 않습니다.
또, 스탠드가 크랭크 레버에 걸려서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내려서 뒤로 이동, 접는경우 등)

하지만, 자전거로써 기능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환승이 많거나 해서 접어서 이동하는 시간이 긴 분에게는 비추천.
접는 기능은 보관용도로만 쓰고 주행이 많으신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조립 품질이 엉망진창이네요 여기저기 다 흠집 나있고 모래받이는 뒷바퀴 빼야 장착이 가능하다고 써놓으셔야지 뒷바퀴 모래받이 젠더? 는 맞지도 않는거 왜 넣어놓으신거????? 당장 내일부터 타야해서 반품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딴 품질이면 흠집 할인상품은 왜 파는건가요???? 어차피 흠집 잔뜩내서 보내는거

일단 잘나가고 브롬톤과 고민끝에 구매했습니다 가성비로 구매했고 아주 좋아요 중간손잡이는 뭐 매듭법으로 집에있는것으로,손잡이 만든겁니다 프론트후레쉬 달기가 어려워서 프론트후레쉬는 패스하기로 했어요 EE브레이크라서 일반 프론트후레쉬로 안달려요 이게 살짝 아쉽습니다 누군가 마운트 만들기를 기다려야지요 ㅠ

너무 잘 타고 있습니다.